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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바람을 가르고 가파도에 다녀왔다.
청보리축제는 아직 몇일 더 있어야 시작되지만 미리 다녀왔다.

황금연휴에 '1박2일' 촬영 특수,
축제기간에 갔다간 청보리보다 사람을 더 많이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다.


말 그대로 푸르른 청보리를 기대하고 갔던 우리는
이미 많이 익어 황보리의 물결이 이는 것을 보고 약간의 실망에 젖었다.
황사 덕분에 제주도는 실루엣만 겨우 보였다.

그래도 섬 속의 섬, 가파도는 아름다웠다.
희뿌연 하늘을 보고 차를 돌리지 않기를 잘 했다 싶었다.
가고파 했던 가파도 잘 다녀왔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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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사랑과 기쁨 2011/05/04 09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보리가 벌써 그렇게 자랐나요?
    시원스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.
  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..

    • 따땃 2011/05/04 23:3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반갑습니다, 사랑과 기쁨님~ ^-^
      보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자라 있더라구요.
      암튼 작지만 아름다운 작아서 아름다운 가파도였습니다.

  2. Eunice 2011/05/23 17:5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진속의 저 아주머니..혹시?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