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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도.


주인 아주머니께서 집 주변에서 자주 커피를 마신다고 하셔서
아침에 나가는 길에 어느 집이 괜찮은지 물어봤다.
그런데, 아주머니, 같이 가자며 커피 쏘시겠다며 같이 갈 사람 다 붙으라고 하셨다.

10명 가까이 되는 숙박객들이 함께 출동, 지하철 가는 길에 있는 커피집에서
주인 내외분과 함께 모닝커피 홀짝거리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아침을 맞았다.
전날 도착했을 때도 출출하지 않냐며 한국산 컵라면과 김치에 말아먹으라고 밥까지 내어주셨었다.

두 분 모두 상냥하시고 두 아이도 예의 바르고 집도 깨끗하고 아침에 나오는 한식도 맛있었다.

다만 방에 창문이 없는 구조는 조금 아쉬웠다.



-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Spain Barcelona
- 가정집
- 09년9월30일~10월3일 (3박)

- 도미토리
- 25유로/일/인 (약 44,100원)
- cafe.daum.net/gajeongjip


* 여행 당시의 환율 적용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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