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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가보지 못했던 곳 중의 한 곳, 북악스카이웨이.
집에 가는 길에 문뜩 생각나 밤늦게 핸들을 꺽어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올라 도착한 팔각정.
너무 늦은 밤에 너무 추워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
와봤다는데에만 의미 부여.
추운 몸 녹여보려 캔커피나 마실까 해서 자판기에 갔는데
아, 글쒜!
보통 오륙백원, 비싸도 칠백원이면 손에 쥘 수 있는 레쓰비가
무려 1 0 0 0 원!!!
지금까지 봤던 레쓰비중에 가장, 가~~~장 비싼 레쓰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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